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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개폐기 건전지 교체 편
가스개폐기의 작동이 예전보다 힘이 없어진 것 같다..불안하다..

- 불안해할 것 없다. 건전지가 부족하여서 그런 것이니 어서 구입하여 교체하길 바란다. 

 

- 예전에는 가스누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달리하는 뉴스를 많이 접했지만, 요즘에는 이 가스 안심 개폐기가 생긴 후로는 그런 뉴스는 많이 못 들어본 것 같다. 그만큼 세상은 더 좋아지고 급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번 시간에는 가스 안심개폐기의 건전지 교체법을 진행해보겠다. 단순하지만 올바른 교체 방법을 익히기에, 또는 사용하는 초보자들을 위해선 유용한 정보일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겨본다. 그럼 시작하겠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가스안심개폐기 건전지 교체를 위한 준비물
가스개폐기에 들어갈 건전지, 가스개폐기를 닦아줄 물티슈

- 위에 사진에서 봤듯이 개폐기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티슈로 좀 열심히 닦아주어야 성 이차겠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준비물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셀프로 교체
STEP 1 - 작업 전에 여기저기 열심히 물티슈로 닦아준다

- 정말이지 얼마만에 닦아주는 건가.. 미안한 마음뿐이다..

 

- 조금만 닦아주어도 저렇게 청결해진다(오른쪽 사진: 짝짝짝!)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닦아주기

 

 

STEP 2 - 맨 위에 커버를 위로올려서 개봉해준다, 건전지의 배열상태를 기억 해둔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위치

 

 

STEP 3 - 우선 빼기 쉬운 건전지부터 빼도록 하자

- 그 이유는 거꾸로 되어있는 건전지를 빼기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폐기의 특성상 오른쪽의 사진처럼 눕혀져 있는 건전지는 생각보다 빼기 쉽지 않은 구조로 되어있다. 그래서 빼기 쉬운 것들부터 뺀 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 탈거

 

 

STEP 4 - 옆의 홈을 꾸욱~ 눌러주어서 건전지를 빼낼 수 있도록 한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 탈거2

 

 

STEP 5 - 탈거한 건전지와 새로 구입한 건전지

- 사실 건전지는 필요한 양 만큼만 구입하길 바란다. 이렇게 4개만 교체할 것인데, 10개를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 이유는 한 번 개봉한 건전지는 그만큼 수명이 빨리 줄어들기 때문이다.

 

- 새로 구입한 건전지를 가스안심개폐기에 장착하였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 교체

 

 

STEP 6 - 개폐기의 뚜껑을 닫고 밸브를 열은 후 가스가 잘 켜지는지 점검 해본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작업완료점검

 

 

 

마무리 단계
FINISH - 이제 남은 새 건전지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1) 왼쪽 사진처럼 저 상태로 방치했다가는 건전지의 수명이 금방 소진될 것이다. 그나마 수명을 연장시켜주려면 작은 지퍼백을 준비한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보관법1

 

 

2) 지퍼백을 잠근 다음에 말은 후 테이프로 칭칭 감아준다. 3) 칭칭 감은 날짜와 잔량 등을 기록해 놓은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보관법2

 

 

 

- END

- 이것으로 "가스안심개폐기"건전지 셀프 교체 편을 작성하였다. 

- 절대 어렵지 않은 작업이기는 하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쉽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이 글을 남긴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아참! 사용한 폐 건전지는 건전지 보관함에 버려주길 바란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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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손잡이 셀프 수리 편
출입문의 손잡이가, 갑자기 빠지거나 이리저리 움직인다면?

- 이 강화유리 손잡이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칫 손잡이를 부술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신중하길 바란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출입문 손잡이 셀프수리 준비물
수리에 필요한 십자드라이버물티슈만 있으면 해결가능하다

- 드라이버는 손잡이의 나사를 풀고, 조이는 데 사용될 것이고, 물티슈는 오랫 만에 손잡이 분해하는데 주변 청소도 할 겸 닦을 용도로 준비된 것이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준비물

 

 

 

 출입문 손잡이 셀프로 수리
STEP 1 - 양 옆에 보이는 나사를 십자드라이버로 풀어준다

- 긴 드라이버로 하게 되면 더욱 쉽게 풀을 수 있다. 짧으면은 좀 더 어렵게 풀 것이다. 나는 다행히도 길이가 조절되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쉽게 진행되었다. 

 

- 위, 아래 나사를 빠짐 없이 모두 풀어준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나사찾기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시작

 

 

STEP 2 - 모두 풀어주면 이런 구조가 나올 것이다

- 사실 이렇게만 나온다면야 바로 손쉽게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저 동그란 부속과 나무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 최악의 경우 시나리오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해보았다(아래 참조)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풀기

 

 

STEP 3 -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것이다. 그냥 볼트가 헐거워져 나무만 빠진사태!

- 나무만 빠져서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key는 나사의 안쪽 구멍에 있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난감하네

 

 

- 안 쪽 구멍을 자세히 보면 돌리는 나사가 들어있는데, 나무와 함께 나사를 사진과 같이 결합하면 된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드라이버 조임

 

 

STEP 4 - 문 손잡이를 분해한 주변은 열심히 물티슈로 쓱쓱 닦아준다. 십자드라이버로 이용해 주변을 모두 조여준다.

- 앞으로 1년 후에 다시 수리할 것을 예상하고 튼튼하게 조여주고 점검해본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해체

 

 

 

마무리 단계
FINISH - 모든 수리의 마무리는 분해의 역순으로 실시하면 된다. 

- 처음 실시하였던 내용대로 다시 조립하면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 END

- 가끔 출입문을 열었는데, 헐겁다는 느낌을 받거나 열고 닫을 때 소음이 들린다면 이 손잡이를 의심하여 셀프로 수리해보는 것이 좋겠다. 정말 간단한 수리로 6개월~1년은 덜 신경 쓰고 생활할 수 있다. 그러니 당장 실천하길 바란다. 

 

- 귀찮아서 안 하는 것이지 내가 할 줄 몰라서 그러는 것은 아니잖아? 그럼 오늘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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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와이퍼를 움직여도 워셔액이 안 나온다? 주로 초보운전자라면 워셔액 보충을 어떻게 할까?

- 그렇다 초보운전자라면 보통 자동차 수리업체에 워셔액 보충을 요청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회사 업무 하랴, 집안일하랴 하면 "나중에 하지 뭐.."하며 그러기를 몇 개월.. 그러다가 앞유리의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 

 

- 이번에는 워셔액 보충편을 설명하여 내 차! 손쉽게 워셔액 보충하기다!

 

- 아참! 참고로 요즘 차들은 워셔액이 부족하면 경고등이 뜰 것이다. 앞유리에 와이퍼 있고, 물 뿌려지는 노란색 경고등이 뜬다면 워셔액 보충이 필요한 것이며, 이 전의 차량들은 그냥 워셔액이 나오지 않으면 교체해야 함을 인지하면 좋겠다.

 

 

 

자동차 워셔액 보충을 위한 준비물
가까운 동네 마트에서 워셔액 2통 구입, 작업할 때 쓰일 장갑

- 주로 작은 차량은 워셔액 1통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가끔 2,000cc이상의 차량들은 완전히 없을 때 2통 정도 들어갈 것이다. 이 한 번의 셀프 작업으로 인해 4~6개월은 워셔액 보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니, 잘 숙지하여 활용하길 바란다.

 

- 나는 마트에서 개당 2,200원으로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 시간과 택비가 더 부담스러워 직접 구입을 하게 되었다. 어차피 한 번 보충하면 6개월은 사용하니까 말이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셀프로 보충하기

 

 

 

자동차 워셔액 보충 셀프로 실시(SUV차량, 화물차량)
STEP 1 - 사진으로는 SUV 차량과 화물차량 두 사진 컷으로 올리겠다. 차량 운전석 내부 아래를 찾아보자

- 운전석에 착석하게 되면은 왼쪽 발을 쉴 수 있도록 놓는 자리(FOOT REST)위치가 있을 것이다. 그쪽을 기준으로 바로 위를 확인해본다. 아마도 자동차 보닛이 열린 그림이 그려져 있는 레바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앞으로 잡아당긴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본네트 열기(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STEP 2 - 본네트를 연다: 가운데 걸림쇠를 옆으로 기울여준다면 본네트가 열릴 것이다.

- 여기에서 본네트가 에어쇼 바로 되어있다면 걸림쇠만 열어줄 시 저절로 열릴 것인데, 그렇지 않은 차량들은 직접 들어 올려서 버팀목을 지지해주어야 한다(차량에 다 걸려있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본네트 개봉(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STEP 3 - 엔진룸에서 파란색 뚜껑을 찾아보자~

- 앞유리와 물이뿌려지는 그림이 있는지 or 영어로 워셔라고 쓰여 있는지 확인이 된다면 그 장소가 워셔액 보충하는 장소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워셔액 통 찾기(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마무리 단계
FINISH - 파란색 뚜껑을 열고, 준비된 워셔액을 과감하게 부어준다!

- 조금의 순발력이 있다면 거의 조금도 흘리지 않고 모두 워셔액 통에 넣을 수 있다. 어느 정도 흘려도 문제없다. 흘리더라도 기름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말자.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워셔액 넣기(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 END

- 이렇게 하여 거의 5분도 걸리지 않는 자동차 워셔액 셀프 보충을 실시해보았다. 사실 정말 간단하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차량을 운전하거나 초보자 분들에게 유용한 팁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겨보았다. 

 

- 그럼 다음편도 기대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길 바란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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