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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어센서 문제해결 편
어라? 나는 분명 문을 잘 닫았는데? 왜 도어경고등이 들어오지?

- 그렇다. 차량 문을 닫고 열심히 운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어경고등이 들어온다면 운전자 거의 100%가 정자 후 자신의 차량 도어 4곳을 다시 닫을 것이다. 

 

- 그런데 모두 안전하게 닫고, 운행 해보았지만 그래도 또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그것은 문제이다.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간단한 방법일 뿐 고정적으로 해서는 안 됨을 미리 말한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자동차 도어센서 문제해결을 위한 준비물
가위, 양면테이프 = 문제점을 찾았을 때 필요준비물

-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양면테이프를 짧게 자른 후 겹겹이 붙여놓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이 차량의 경우 조수석에 안전벨트를 해제하고 나서 문이 닫힐 때 그 사이에 껴있어서 도어의 철재부분의 문제로, 센서의 인식이 약해졌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준비물

 

 

 

차량도어센서 셀프로 문제해결
STEP 1 - 전체적인 도어 상태를 점검한다

- 총 4군데의 도어 상태를 확인 해본다. 운전석, 조수석, 2열 양족 도어 등을 확인을 해주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발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왼쪽 사진 맨 아래에 있는 고무로 되어있는 곳이 센서역할을 하는 것이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문 점검

 

 

STEP 2 - 문제점을 찾았다. 

- 조수석 쪽에서 지속적으로 안전벨트를 해제하고, 문에 자주 끼어서 도어 철재부분이 움푹 들어갔다. 

그로인해 센서의 인식문제가 되어 운행 도중 도어열림 경고등이 발생된 것이다. 아래쪽도 많이 들어갔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문제점 발견

 

 

STEP 3 - 준비된 3m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자

- 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어를 탈거하여 철재부분을 펴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그럴 시간이 없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팁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겠다.

 

- 센서와 움푹패인 철재부분이 맞닫는 곳을 찾는다. 생각보다 쉬울 것이다. 검정색 고무의 센서가 자주 맞닿는 곳이라 흔적이 있을 것이다.

 

- 그리고 그 부분에 아래의 사진과 같이 준비된 3m양면 테이프를 접착시켜준다. 이렇게 하면 도어센서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와같이 할 것은 본인의 판단에 달려있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문제해결

 

 

STEP 3 - 위의 차량은 연식이 좀 된 차량이며, 아래의 차량사진은 10년도 이상 차량의 도어구조다

- 이 차량에는 고무로 된 도어센서가 없다. 단지 도어 후크로 인해 센서가 작동됨을 알 수 있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차량도어비교

 

 

 

마무리 단계
FINISH - 문열림 경고등?

- 이와같이 모든 도어를 닫았을 시 문제되는 도어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다. 문은 잘 닫혔음에도 문열림경고등이 뜬다면 이런 현상으로 인한 것도 있음을 인지하고 참고하길 바란다. 

세르만 - 도어센서 경고등 문제해결

 

 

 

- END

- 이렇게 간단할 수가 없다. 항상 센터 방문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하다가 갔더니, 이런 방법이 있을 줄이야..

화물차 및 승용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보았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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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필밸브 셀프수리 편
어느날 갑자기 잘 사용하던 변기에서 물이 조르륵 계속 새는 소리가 쉼 없이 난다..

- 맞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원인을 찾아보았지만,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기를 10분 후 변기에서 물을 내린 후 다시 물을 채우면서 적정 양의 물이 채워지면 센서처럼 물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속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 그 부속의 이름은 바로 "필 밸브"라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 글들을 보면 모두 "부속의 문제이니,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라는 말들만 많을 뿐 제대로 된 수리를 한 블로그 글을 본 적이 없다. 

 

- 그래서 내가 직접 해부하고 해결한 결과물을 내어놓아 보겠다. 

우선 변기 뚜껑을 열어보면 사진처럼 보이는 동그란 것이 필 밸브 역할을 하는 부속이라 한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변기 필밸브 셀프수리를 위한 준비물
코팅장갑 - 롱노우즈플라이어

- 코팅장갑은 여러 작업을 할 때 부상 예방을 위함과 오염물로부터 예방하기 위함이며, 롱노우즈 플라이어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필 밸브를 탈거할 때 필요한 준비물이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준비물

 

 

 

 변기 필밸브를 셀프로 수리
STEP 1 - 우선 변기 뚜껑을 열어본 후 구조상태를 파악한다

- 구조상태 파악 후 변기와 연결된 수도 밸브를 잠가준다. 이 수도밸브는 변기의 바로 밑에 설치되어있을 것이다. 

 

- 그리고 탈거를 위해서 변기 물을 모두 내려준다. 물이 조금 남아 있을 텐데,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해체 후 뒤집어서 빠지도록 해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수질 상태가 좋지는 못하다: 이해 바람)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변기구조

 

 

STEP 2 - 변기 양쪽 아래를 체크 해보면 볼트가 보일 것이다. 그 볼트를 해체, 수도밸브도 해체 해준다.

- 우선 제일 먼저 볼트를 해체한 후 살짝 앞으로 기울여주면 수도밸브와 연결된 곳이 보이는데, 그 밸브도 해체해준다.

 

- 여성이 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면 다른 한 사람과 같이 해주는 게 좋다. 그 이유는 변기가 떨어질 시 바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스럽게 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사진을 한 장으로 밖에 대체하지 못한 것은 나 혼자 했기 때문에 부족하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탈거과정

 

 

STEP 3 - 탈거하여 조심스럽게 아래에 내려놓는다

- 이렇게 아래에 내려놓으면, 안에 들어있던 물들이 저절로 주르륵하고 흘러내린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탈거

 

 

STEP 4 - 변기를 탈거하여 빼 낸 후 이 과정을 잘 살펴보라..

-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찌들어 있던 때인가ㅠ, 대충 조금만 닦아놔도 오른쪽처럼 금방 깨끗해지는데, 이제부터 한 달 1회씩 청소를 해야겠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탈거 후 찌든때 세척

 

 

STEP 5 - 필밸브 주변에 체결된 플라스틱 나사를 롱노우즈플라이어를 이용하여 해체하라

- 생각보다 강하게 조여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롱노우즈 플라이어"를 사용하여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것이다.

왼쪽 사진은 해체 전, 오른쪽은 해체 후~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탈거

 

 

STEP 6 - 필밸브를 해체하였다. 

-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하면 이 필 밸브 사진과 새 제품 사진이 비교 컷으로 많이 보일 것이다. 나는 교체가 아닌 셀프로 수리하는 작업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건 바라지 않길..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마무리 단계
FINISH - 필밸브 작업 돌입, 문제점 발견 및 해결!

- 필 밸브의 센서 역할을 하는 부위를 해체해보았다. 가운데쯤 플라스틱 나사를 탈거하는 부위가 있는데, 탈거하면 오른쪽의 사진처럼 보인다. 그런데.. 치명적인 문제점을 찾았는데,,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셀프수리

 

 

변기에 물이 계속 새어나와 필밸브 센서의 문제였던 이것!

-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오래된 아파트라서 수질이 좋지 못하다고 했던가? 맞다 원천적인 문제였다. 필 밸브를 해체해보니 센서의 사이에 오른쪽 사진처럼 녹이든 잔여물이 껴있었던 것이다. 

 

- 그리하여 센서가 아무리 작동하려 해도 녹 잔여물 때문에 센서를 막고 있어서 계속 물이 흘러내렸던 것이다!

이 작은 것 하나 때문에 우리 집 수도세가 많이 나갈 뻔했다ㅠ

 

- 이것들을 세척하여 없애 준 후 다시 재조립을 하여 변기 물을 내렸더니 필 밸브 센서 작동도 정말 잘 되었다. 나 혼자 정말 자화자찬의 시간이 되었다. 

 

- 다시 조립은 처음 해체할 때 하였던 역순으로 실시하면 되겠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문제원인 "녹"

 

 

 

- END

- 정말이지 오늘의 문제는 "녹 잔여물"의 문제였다. 다른 새집이거나 수질이 좋은 집이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문제였을지도 모른다..(이사를 가든지 해야 하지만ㅠ)

 

- 하지만 비싼 출장비, 부속 비를 지출하는 것보다 30분 정도만 투자하여 내 자산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 이 포스팅은 개인들에게는 주머니를 챙길 수 있는 글이지만, 그 반면에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머니를 뺏기는 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이러한 정보를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기에 글을 이렇게 올렸다. 

 

- 그럼 이만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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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점심을 먹고, 식판을 가져왔는데...

- 어린이집에 다녀온 우리 아기 식판 설거지 담당은 아빠인 내가 실시한다. 그리하여 언제나 청결하고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유독 노력을 해도 제대로 설거지가 되지 않는 곳이 있다..

 

- 바로 그곳은 어디냐면, 바로 식판 뚜껑의 고무패킹이 있는 곳이다. 

 

- 저 곳을 아무리 열심히 따뜻한 물에 불리고 세제와 수세미로 박박 밀어도 해결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길 바란다. 시간낭비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사랑스런 우리아기 식판 고무패킹 교체를 위한 준비물
엄마, 아빠의 부지런함?, 고무패킹을 빼기 위한 뾰족한 것!, 성인칫솔!

- 엄마, 아빠의 부지런함을 말 한것은 고무패킹을 구입하기 위한 부지런함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고무패킹 하나 때문에 쩔쩔매다가는 그만큼 시간낭비고 해결이 안 된다면, 또 서로 스트레스가 쌓일 것이다.

 

- 정답은 고무패킹을 새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 나도 이것을 구입하기 위해 어려운 검색을 많이 하였지만, 내 글을 구독하는 사람들 만큼은 그 시간을 줄여주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첫 번째- 인터넷 쇼핑몰 쿠*에서 "아기 식판 고무패킹"을 검색한다(아무 쇼핑몰에서 해도 무관하다)

 

두 번째- 그러면 개당 400~1,500원 까지 다양하다. 나는 개당 750원짜리 5개 배송비 250원짜리 구입했다. 

 

세 번째- 제일 중요한 mm 수이다! 거의 어린이집 식판 사용은 3mm를 사용한다고 하여 나도 3mm를 구입하였다. 

 

네 번째- 구입 시 고무패킹만 구입한다. 그 외에 식판 고무패킹 쪽은 성인 칫솔로 세척하여도 충분하다. 

 

다섯 번째- 위의 과정을 거치고 고무패킹만 5,000원 안에 5개 이상 구입했다면 눈팅이 안 맞고 현명한 쇼핑을 한 것이라 내가 칭찬해줄 수 있다. 

 

- 뾰족한 것은 나는 주방에서 설거지하기 때문에 따로 빼는 리무버 없이 이쑤시개 등으로 한다. 

 

- 성인 칫솔은 고무패킹은 뺀 후 그 안쪽에 세척을 청결하게 하기 위함이다. 

아기식판 고무패킹 5개 - 배송포함 3,750원에 구입함

 

 

 

사랑스런 우리아기 식판 고무패킹셀프로 교체
STEP 1 - 아기 식판뚜컹을 뒤집어 놓은 후 고무패킹을 뺄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본다. 

- 그 공간들을 찾기 힘들다면 테두리 안에 보이는 홈들을 하나하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사진으로 체크를 해 놓겠다.

 

- 아래의 사진처럼 화살표 되어있는 곳이 고무패킹을 빼기 좋도록 홈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고무패킹을 사용하는 다른 식판들도 대부분 이렇게 나왔을 것이며 큰 차이는 없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홈

 

 

STEP 2 - 직접 고무패킹을 탈거 해본 후 내 자신을 되돌아 본다..

- 충격이다! 정말 우리 아기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없다ㅠ좀 더 미루지 말고 바로 현명하게 생각하여 실천할 걸ㅠ

이런 생각이 들게 한다ㅠ

 

- 찌든 때가 너무 많다.. 고무패킹을 탈거한 후 안쪽 홈을 깨끗이 세척해준다.

TIP! 세척할 때는 성인 칫솔을 사용하면 더 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탈거한 고무패킹ㅠ

 

 

STEP 3 - 세척된 아기식판의 홈에 새로 구입한 이쁜 핑크색 고무패킹을 섬세하게 끼워준다. 

- 어두우며 때가 찐 파란색만 보다가 환한 핑크색을 보니, 안구가 정화된 느낌이다.. 진작 이렇게 해줄걸.. 하고 또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새로구입하 고무패킹

 

 

 

마무리 단계
FINISH - 전에 사용했었던 고무패킹과 비교

- 자주 지속적으로 빼고, 끼우고를 반복해서인지 파랑색 고무는 늘어났나 보다.

 

- 새로운 핑크색 고무패킹이 많이 작아 보이겠지만, 정작 끼워보면 창창하니 괜찮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헌거와 새거 고무패킹비교

 

 

- END

- 사실 아기 식판도 새로 구입해서 교체해주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더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 건 게을러서 그러는 것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 이러한 정보도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실행한다면 정말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니 한 번이라도 더 인터넷을 검색하고 이와 같은 방법이 있다면 실천해보길 바란다. 그럼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해 해, 오늘 식판 고무패킹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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