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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필밸브 셀프수리 편
어느날 갑자기 잘 사용하던 변기에서 물이 조르륵 계속 새는 소리가 쉼 없이 난다..

- 맞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원인을 찾아보았지만,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기를 10분 후 변기에서 물을 내린 후 다시 물을 채우면서 적정 양의 물이 채워지면 센서처럼 물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속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 그 부속의 이름은 바로 "필 밸브"라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 글들을 보면 모두 "부속의 문제이니,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라는 말들만 많을 뿐 제대로 된 수리를 한 블로그 글을 본 적이 없다. 

 

- 그래서 내가 직접 해부하고 해결한 결과물을 내어놓아 보겠다. 

우선 변기 뚜껑을 열어보면 사진처럼 보이는 동그란 것이 필 밸브 역할을 하는 부속이라 한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변기 필밸브 셀프수리를 위한 준비물
코팅장갑 - 롱노우즈플라이어

- 코팅장갑은 여러 작업을 할 때 부상 예방을 위함과 오염물로부터 예방하기 위함이며, 롱노우즈 플라이어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필 밸브를 탈거할 때 필요한 준비물이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준비물

 

 

 

 변기 필밸브를 셀프로 수리
STEP 1 - 우선 변기 뚜껑을 열어본 후 구조상태를 파악한다

- 구조상태 파악 후 변기와 연결된 수도 밸브를 잠가준다. 이 수도밸브는 변기의 바로 밑에 설치되어있을 것이다. 

 

- 그리고 탈거를 위해서 변기 물을 모두 내려준다. 물이 조금 남아 있을 텐데,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해체 후 뒤집어서 빠지도록 해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수질 상태가 좋지는 못하다: 이해 바람)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변기구조

 

 

STEP 2 - 변기 양쪽 아래를 체크 해보면 볼트가 보일 것이다. 그 볼트를 해체, 수도밸브도 해체 해준다.

- 우선 제일 먼저 볼트를 해체한 후 살짝 앞으로 기울여주면 수도밸브와 연결된 곳이 보이는데, 그 밸브도 해체해준다.

 

- 여성이 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면 다른 한 사람과 같이 해주는 게 좋다. 그 이유는 변기가 떨어질 시 바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스럽게 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사진을 한 장으로 밖에 대체하지 못한 것은 나 혼자 했기 때문에 부족하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탈거과정

 

 

STEP 3 - 탈거하여 조심스럽게 아래에 내려놓는다

- 이렇게 아래에 내려놓으면, 안에 들어있던 물들이 저절로 주르륵하고 흘러내린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탈거

 

 

STEP 4 - 변기를 탈거하여 빼 낸 후 이 과정을 잘 살펴보라..

-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찌들어 있던 때인가ㅠ, 대충 조금만 닦아놔도 오른쪽처럼 금방 깨끗해지는데, 이제부터 한 달 1회씩 청소를 해야겠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탈거 후 찌든때 세척

 

 

STEP 5 - 필밸브 주변에 체결된 플라스틱 나사를 롱노우즈플라이어를 이용하여 해체하라

- 생각보다 강하게 조여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롱노우즈 플라이어"를 사용하여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것이다.

왼쪽 사진은 해체 전, 오른쪽은 해체 후~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탈거

 

 

STEP 6 - 필밸브를 해체하였다. 

-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하면 이 필 밸브 사진과 새 제품 사진이 비교 컷으로 많이 보일 것이다. 나는 교체가 아닌 셀프로 수리하는 작업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건 바라지 않길..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마무리 단계
FINISH - 필밸브 작업 돌입, 문제점 발견 및 해결!

- 필 밸브의 센서 역할을 하는 부위를 해체해보았다. 가운데쯤 플라스틱 나사를 탈거하는 부위가 있는데, 탈거하면 오른쪽의 사진처럼 보인다. 그런데.. 치명적인 문제점을 찾았는데,,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셀프수리

 

 

변기에 물이 계속 새어나와 필밸브 센서의 문제였던 이것!

-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오래된 아파트라서 수질이 좋지 못하다고 했던가? 맞다 원천적인 문제였다. 필 밸브를 해체해보니 센서의 사이에 오른쪽 사진처럼 녹이든 잔여물이 껴있었던 것이다. 

 

- 그리하여 센서가 아무리 작동하려 해도 녹 잔여물 때문에 센서를 막고 있어서 계속 물이 흘러내렸던 것이다!

이 작은 것 하나 때문에 우리 집 수도세가 많이 나갈 뻔했다ㅠ

 

- 이것들을 세척하여 없애 준 후 다시 재조립을 하여 변기 물을 내렸더니 필 밸브 센서 작동도 정말 잘 되었다. 나 혼자 정말 자화자찬의 시간이 되었다. 

 

- 다시 조립은 처음 해체할 때 하였던 역순으로 실시하면 되겠다. 

세르만 - 변기필밸브 셀프수리 편: 필밸브 문제원인 "녹"

 

 

 

- END

- 정말이지 오늘의 문제는 "녹 잔여물"의 문제였다. 다른 새집이거나 수질이 좋은 집이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문제였을지도 모른다..(이사를 가든지 해야 하지만ㅠ)

 

- 하지만 비싼 출장비, 부속 비를 지출하는 것보다 30분 정도만 투자하여 내 자산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 이 포스팅은 개인들에게는 주머니를 챙길 수 있는 글이지만, 그 반면에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머니를 뺏기는 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이러한 정보를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기에 글을 이렇게 올렸다. 

 

- 그럼 이만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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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점심을 먹고, 식판을 가져왔는데...

- 어린이집에 다녀온 우리 아기 식판 설거지 담당은 아빠인 내가 실시한다. 그리하여 언제나 청결하고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유독 노력을 해도 제대로 설거지가 되지 않는 곳이 있다..

 

- 바로 그곳은 어디냐면, 바로 식판 뚜껑의 고무패킹이 있는 곳이다. 

 

- 저 곳을 아무리 열심히 따뜻한 물에 불리고 세제와 수세미로 박박 밀어도 해결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길 바란다. 시간낭비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사랑스런 우리아기 식판 고무패킹 교체를 위한 준비물
엄마, 아빠의 부지런함?, 고무패킹을 빼기 위한 뾰족한 것!, 성인칫솔!

- 엄마, 아빠의 부지런함을 말 한것은 고무패킹을 구입하기 위한 부지런함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고무패킹 하나 때문에 쩔쩔매다가는 그만큼 시간낭비고 해결이 안 된다면, 또 서로 스트레스가 쌓일 것이다.

 

- 정답은 고무패킹을 새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 나도 이것을 구입하기 위해 어려운 검색을 많이 하였지만, 내 글을 구독하는 사람들 만큼은 그 시간을 줄여주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첫 번째- 인터넷 쇼핑몰 쿠*에서 "아기 식판 고무패킹"을 검색한다(아무 쇼핑몰에서 해도 무관하다)

 

두 번째- 그러면 개당 400~1,500원 까지 다양하다. 나는 개당 750원짜리 5개 배송비 250원짜리 구입했다. 

 

세 번째- 제일 중요한 mm 수이다! 거의 어린이집 식판 사용은 3mm를 사용한다고 하여 나도 3mm를 구입하였다. 

 

네 번째- 구입 시 고무패킹만 구입한다. 그 외에 식판 고무패킹 쪽은 성인 칫솔로 세척하여도 충분하다. 

 

다섯 번째- 위의 과정을 거치고 고무패킹만 5,000원 안에 5개 이상 구입했다면 눈팅이 안 맞고 현명한 쇼핑을 한 것이라 내가 칭찬해줄 수 있다. 

 

- 뾰족한 것은 나는 주방에서 설거지하기 때문에 따로 빼는 리무버 없이 이쑤시개 등으로 한다. 

 

- 성인 칫솔은 고무패킹은 뺀 후 그 안쪽에 세척을 청결하게 하기 위함이다. 

아기식판 고무패킹 5개 - 배송포함 3,750원에 구입함

 

 

 

사랑스런 우리아기 식판 고무패킹셀프로 교체
STEP 1 - 아기 식판뚜컹을 뒤집어 놓은 후 고무패킹을 뺄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본다. 

- 그 공간들을 찾기 힘들다면 테두리 안에 보이는 홈들을 하나하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사진으로 체크를 해 놓겠다.

 

- 아래의 사진처럼 화살표 되어있는 곳이 고무패킹을 빼기 좋도록 홈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고무패킹을 사용하는 다른 식판들도 대부분 이렇게 나왔을 것이며 큰 차이는 없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홈

 

 

STEP 2 - 직접 고무패킹을 탈거 해본 후 내 자신을 되돌아 본다..

- 충격이다! 정말 우리 아기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없다ㅠ좀 더 미루지 말고 바로 현명하게 생각하여 실천할 걸ㅠ

이런 생각이 들게 한다ㅠ

 

- 찌든 때가 너무 많다.. 고무패킹을 탈거한 후 안쪽 홈을 깨끗이 세척해준다.

TIP! 세척할 때는 성인 칫솔을 사용하면 더 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탈거한 고무패킹ㅠ

 

 

STEP 3 - 세척된 아기식판의 홈에 새로 구입한 이쁜 핑크색 고무패킹을 섬세하게 끼워준다. 

- 어두우며 때가 찐 파란색만 보다가 환한 핑크색을 보니, 안구가 정화된 느낌이다.. 진작 이렇게 해줄걸.. 하고 또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새로구입하 고무패킹

 

 

 

마무리 단계
FINISH - 전에 사용했었던 고무패킹과 비교

- 자주 지속적으로 빼고, 끼우고를 반복해서인지 파랑색 고무는 늘어났나 보다.

 

- 새로운 핑크색 고무패킹이 많이 작아 보이겠지만, 정작 끼워보면 창창하니 괜찮다.

세르만 - 아기식판 고무패킹 교체 편: 헌거와 새거 고무패킹비교

 

 

- END

- 사실 아기 식판도 새로 구입해서 교체해주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더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 건 게을러서 그러는 것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 이러한 정보도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실행한다면 정말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니 한 번이라도 더 인터넷을 검색하고 이와 같은 방법이 있다면 실천해보길 바란다. 그럼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해 해, 오늘 식판 고무패킹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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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개폐기 건전지 교체 편
가스개폐기의 작동이 예전보다 힘이 없어진 것 같다..불안하다..

- 불안해할 것 없다. 건전지가 부족하여서 그런 것이니 어서 구입하여 교체하길 바란다. 

 

- 예전에는 가스누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달리하는 뉴스를 많이 접했지만, 요즘에는 이 가스 안심 개폐기가 생긴 후로는 그런 뉴스는 많이 못 들어본 것 같다. 그만큼 세상은 더 좋아지고 급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번 시간에는 가스 안심개폐기의 건전지 교체법을 진행해보겠다. 단순하지만 올바른 교체 방법을 익히기에, 또는 사용하는 초보자들을 위해선 유용한 정보일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겨본다. 그럼 시작하겠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가스안심개폐기 건전지 교체를 위한 준비물
가스개폐기에 들어갈 건전지, 가스개폐기를 닦아줄 물티슈

- 위에 사진에서 봤듯이 개폐기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티슈로 좀 열심히 닦아주어야 성 이차겠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준비물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셀프로 교체
STEP 1 - 작업 전에 여기저기 열심히 물티슈로 닦아준다

- 정말이지 얼마만에 닦아주는 건가.. 미안한 마음뿐이다..

 

- 조금만 닦아주어도 저렇게 청결해진다(오른쪽 사진: 짝짝짝!)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닦아주기

 

 

STEP 2 - 맨 위에 커버를 위로올려서 개봉해준다, 건전지의 배열상태를 기억 해둔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위치

 

 

STEP 3 - 우선 빼기 쉬운 건전지부터 빼도록 하자

- 그 이유는 거꾸로 되어있는 건전지를 빼기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폐기의 특성상 오른쪽의 사진처럼 눕혀져 있는 건전지는 생각보다 빼기 쉽지 않은 구조로 되어있다. 그래서 빼기 쉬운 것들부터 뺀 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 탈거

 

 

STEP 4 - 옆의 홈을 꾸욱~ 눌러주어서 건전지를 빼낼 수 있도록 한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 탈거2

 

 

STEP 5 - 탈거한 건전지와 새로 구입한 건전지

- 사실 건전지는 필요한 양 만큼만 구입하길 바란다. 이렇게 4개만 교체할 것인데, 10개를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 이유는 한 번 개봉한 건전지는 그만큼 수명이 빨리 줄어들기 때문이다.

 

- 새로 구입한 건전지를 가스안심개폐기에 장착하였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 교체

 

 

STEP 6 - 개폐기의 뚜껑을 닫고 밸브를 열은 후 가스가 잘 켜지는지 점검 해본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작업완료점검

 

 

 

마무리 단계
FINISH - 이제 남은 새 건전지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1) 왼쪽 사진처럼 저 상태로 방치했다가는 건전지의 수명이 금방 소진될 것이다. 그나마 수명을 연장시켜주려면 작은 지퍼백을 준비한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보관법1

 

 

2) 지퍼백을 잠근 다음에 말은 후 테이프로 칭칭 감아준다. 3) 칭칭 감은 날짜와 잔량 등을 기록해 놓은다. 

세르만 - 가스안심개폐기 편: 건전지보관법2

 

 

 

- END

- 이것으로 "가스안심개폐기"건전지 셀프 교체 편을 작성하였다. 

- 절대 어렵지 않은 작업이기는 하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쉽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이 글을 남긴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아참! 사용한 폐 건전지는 건전지 보관함에 버려주길 바란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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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손잡이 셀프 수리 편
출입문의 손잡이가, 갑자기 빠지거나 이리저리 움직인다면?

- 이 강화유리 손잡이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칫 손잡이를 부술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신중하길 바란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출입문 손잡이 셀프수리 준비물
수리에 필요한 십자드라이버물티슈만 있으면 해결가능하다

- 드라이버는 손잡이의 나사를 풀고, 조이는 데 사용될 것이고, 물티슈는 오랫 만에 손잡이 분해하는데 주변 청소도 할 겸 닦을 용도로 준비된 것이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준비물

 

 

 

 출입문 손잡이 셀프로 수리
STEP 1 - 양 옆에 보이는 나사를 십자드라이버로 풀어준다

- 긴 드라이버로 하게 되면 더욱 쉽게 풀을 수 있다. 짧으면은 좀 더 어렵게 풀 것이다. 나는 다행히도 길이가 조절되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쉽게 진행되었다. 

 

- 위, 아래 나사를 빠짐 없이 모두 풀어준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나사찾기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시작

 

 

STEP 2 - 모두 풀어주면 이런 구조가 나올 것이다

- 사실 이렇게만 나온다면야 바로 손쉽게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저 동그란 부속과 나무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 최악의 경우 시나리오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해보았다(아래 참조)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풀기

 

 

STEP 3 -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것이다. 그냥 볼트가 헐거워져 나무만 빠진사태!

- 나무만 빠져서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key는 나사의 안쪽 구멍에 있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난감하네

 

 

- 안 쪽 구멍을 자세히 보면 돌리는 나사가 들어있는데, 나무와 함께 나사를 사진과 같이 결합하면 된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드라이버 조임

 

 

STEP 4 - 문 손잡이를 분해한 주변은 열심히 물티슈로 쓱쓱 닦아준다. 십자드라이버로 이용해 주변을 모두 조여준다.

- 앞으로 1년 후에 다시 수리할 것을 예상하고 튼튼하게 조여주고 점검해본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해체

 

 

 

마무리 단계
FINISH - 모든 수리의 마무리는 분해의 역순으로 실시하면 된다. 

- 처음 실시하였던 내용대로 다시 조립하면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다. 

세르만 - 출입문 손잡이 수리 편

 

 

 

- END

- 가끔 출입문을 열었는데, 헐겁다는 느낌을 받거나 열고 닫을 때 소음이 들린다면 이 손잡이를 의심하여 셀프로 수리해보는 것이 좋겠다. 정말 간단한 수리로 6개월~1년은 덜 신경 쓰고 생활할 수 있다. 그러니 당장 실천하길 바란다. 

 

- 귀찮아서 안 하는 것이지 내가 할 줄 몰라서 그러는 것은 아니잖아? 그럼 오늘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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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와이퍼를 움직여도 워셔액이 안 나온다? 주로 초보운전자라면 워셔액 보충을 어떻게 할까?

- 그렇다 초보운전자라면 보통 자동차 수리업체에 워셔액 보충을 요청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회사 업무 하랴, 집안일하랴 하면 "나중에 하지 뭐.."하며 그러기를 몇 개월.. 그러다가 앞유리의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 

 

- 이번에는 워셔액 보충편을 설명하여 내 차! 손쉽게 워셔액 보충하기다!

 

- 아참! 참고로 요즘 차들은 워셔액이 부족하면 경고등이 뜰 것이다. 앞유리에 와이퍼 있고, 물 뿌려지는 노란색 경고등이 뜬다면 워셔액 보충이 필요한 것이며, 이 전의 차량들은 그냥 워셔액이 나오지 않으면 교체해야 함을 인지하면 좋겠다.

 

 

 

자동차 워셔액 보충을 위한 준비물
가까운 동네 마트에서 워셔액 2통 구입, 작업할 때 쓰일 장갑

- 주로 작은 차량은 워셔액 1통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가끔 2,000cc이상의 차량들은 완전히 없을 때 2통 정도 들어갈 것이다. 이 한 번의 셀프 작업으로 인해 4~6개월은 워셔액 보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니, 잘 숙지하여 활용하길 바란다.

 

- 나는 마트에서 개당 2,200원으로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 시간과 택비가 더 부담스러워 직접 구입을 하게 되었다. 어차피 한 번 보충하면 6개월은 사용하니까 말이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셀프로 보충하기

 

 

 

자동차 워셔액 보충 셀프로 실시(SUV차량, 화물차량)
STEP 1 - 사진으로는 SUV 차량과 화물차량 두 사진 컷으로 올리겠다. 차량 운전석 내부 아래를 찾아보자

- 운전석에 착석하게 되면은 왼쪽 발을 쉴 수 있도록 놓는 자리(FOOT REST)위치가 있을 것이다. 그쪽을 기준으로 바로 위를 확인해본다. 아마도 자동차 보닛이 열린 그림이 그려져 있는 레바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앞으로 잡아당긴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본네트 열기(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STEP 2 - 본네트를 연다: 가운데 걸림쇠를 옆으로 기울여준다면 본네트가 열릴 것이다.

- 여기에서 본네트가 에어쇼 바로 되어있다면 걸림쇠만 열어줄 시 저절로 열릴 것인데, 그렇지 않은 차량들은 직접 들어 올려서 버팀목을 지지해주어야 한다(차량에 다 걸려있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본네트 개봉(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STEP 3 - 엔진룸에서 파란색 뚜껑을 찾아보자~

- 앞유리와 물이뿌려지는 그림이 있는지 or 영어로 워셔라고 쓰여 있는지 확인이 된다면 그 장소가 워셔액 보충하는 장소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워셔액 통 찾기(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마무리 단계
FINISH - 파란색 뚜껑을 열고, 준비된 워셔액을 과감하게 부어준다!

- 조금의 순발력이 있다면 거의 조금도 흘리지 않고 모두 워셔액 통에 넣을 수 있다. 어느 정도 흘려도 문제없다. 흘리더라도 기름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말자.

세르만 -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워셔액 넣기(왼쪽SUV, 오른쪽 화물차)

 

 

 

- END

- 이렇게 하여 거의 5분도 걸리지 않는 자동차 워셔액 셀프 보충을 실시해보았다. 사실 정말 간단하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차량을 운전하거나 초보자 분들에게 유용한 팁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겨보았다. 

 

- 그럼 다음편도 기대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길 바란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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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세탁기 필터청소 편
언제부터인가 우리집 화장실에서 습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그 원인을 찾아봤더니..

- 내가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구입했던 세탁기이다.. 정말이지 추운 초겨울에 자취를 시작해서 원룸에는 그때 당시에 옵션이 에어컨과 싱크대밖에 없었던지라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를 직접 구입해서 들여놨어야 했다..

 

- 거의 한 달은 찬물로 청바지, 옷가지 등을 손세탁하면서 이악물고 버텼다. 그리고 돈이 모이면 그 돈으로 제일 먼저 샀던 게 세탁기였다. 

 

- 처음에 구입했을 때 정말 뿌듯했고, 편했다ㅠ나를 손세탁 업무에서 손 뗄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녀석이기 때문이다~그렇게 10년 이상이 흘렀는데, 아직도 고장한 번 없이 잘 돌아간다. 그것에 정말 감사하다. 

 

- 우리나라는 전자기기 중 세탁기가 또 한 몫하지 않는가? 이 부분은 칭찬할만하다. 그럼 이제부터 통세탁기의 필터 청소를 시작해볼까?

민수랜드 - 10년 이상 된 통세탁기
민수랜드 - 통세탁기 내부

 

 

 

통세탁기 필터 세척을 위한 준비물
락스, 구연산, 과탄산소다, 칫솔, 대야, 바가지, 고무장갑이 필요

- 기본 세제들은 세탁기 필터의 표백과 청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며, 칫솔은 구석구석 숨어있는 세탁물 찌든 때를 벗기기 위함이다. 

 

- 그리고 대야는 왼쪽에 보이는 세제, 물과 함께 부어놓은 후 필터를 불리기 위함이다. 

 

- 모든 과정은 고무장갑을 착용 후 실시해야 한다. 위생을 위하여!

세르만 - 세탁기 필터 청소 준비물

 

 

 

통 세탁기 필터 청소시작
STEP 1 - 세탁기 안 쪽 사이드에 필터가 있다

- 그 필터들을 모두 빼내면 경악을 금치 못 할 것이다. 평소에 필터 청소를 잘해놓은 가정이라면 그리 놀라지 않을 텐데, 큰 맘먹고 이제 오랜만에 하는 가정이라면 이 정도이거나 더 심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그런데 수질이 좋지 않은 곳은 세탁기에서 더 심한 냄새가 풍길 수도 있으니 이 필터 청소는 꾸준히 해주는 게 좋을 것이다. 나는 한 달 1회 정도 실시한다. 

세르만 - 세탁기 필터 내부 필터

 

 

STEP 2 - 필터를 완벽히 탈거하여 내려놓아 보았다

- 처음 사진은 괜찮아 보이지만, 두 번째 사진을 보니 정말이지 두번 경악하게 만든다. 거의 하루에 1회씩 세탁기를 돌리다 보니 필터 세척에 게을러졌던 게 분명하다

세르만 - 세탁기 필터 개봉 전
세르만 - 세탁기 필터: 심신약한자는 필터의 더러움주의

 

 

STEP 3 - 대충 털고, 칫솔로 문질러 놓기만 해도 이 정도

- 그나마 물기라도 남아있어서 툴툴 털어내니 큰 덩어리가 떨어졌지, 마른 상태였다면 잘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 오래된 딱쟁이를 시원하게 떼어낸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제부터는 더 개운한 느낌을 받기 위해 작업을 들어가야 한다.

세르만 - 세탁기 필터 찌든 때

 

 

- 위에서 언급한 세제들을 물과 함께 투하시켜준다. 그럼 엄청 큰 사이다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가 답답한 내 속을 뻥! 하고 뚫어주는 것 같다. 

 

- 세제의 양은 락스 800ml, 그 외에 세제는 한 움큼씩 해주면 좋겠다. 그 외에는 물을 사용하고, 30분 이상 담가놓도록 바란다. 그래야 잘 불리고 쉽게 청소할 수 있으니 말이다. 

세르만 - 세탁기 필터 입수

 

 

STEP 4 - 필터를 불리는 시간에 세탁기 통 세척을 실시한다

- 각 사이드에서 필터를 빼낸 곳에도 세탁 잔여물들이 많이 묻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쉽게 떼내는 방법은 먼저 물을 뿌려준 후 칫솔에 비눗물을 묻혀서 여기저기 솔질을 해주면 된다.

세르만 - 세탁기 내부청소

 

 

- 아하! 세제 투입구에도 이렇게 칫솔을 이용하여 세척하면 된다. 세탁기 안 쪽, 그리고 분리되는 통도 말이다. 

세르만 - 세탁기 세제투입구 청소

 

 

- 모두 세척된 세탁기 통과 세제통 세척 후의 모습이다. 정말이지 기분이 좋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세르만 - 세탁기 통 세척, 세제투입구 세척 후
세르만 - 세탁기 통 세척, 세제투입구 세척 후

 

 

STEP 5 - 통세탁기 필터청소 전과 후의 모습

- 그렇게 열심히 불린 세탁기 필터를 꺼내어 열심히 칫솔질을 하였다. 그랬더니 아래의 사진처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저 고무패킹만 빼고.. 사실 락스를 사용한 것은 저 고무패킹의 찌든 때를 벗기기 위함인데.. 잘 되질 않았다.

 

- 그래도 다른 곳의 청결도는 만족스럽다. 

세르만 - 세탁기 필터 세척 전과 후의 모습

 

 

 

마무리 단계
FINISH - 내부청소를 한 세탁기는 "통세척 실시", 필터는 햇볕에 말리고 "부착시키기"

- 사실 세탁기 나부 청소를 하고나면 흘려보낸 찌든 때들이 세탁기 내부에서 제대로 벗어나질 않기 때문에 세제를 이용한 "통세척"은 필수로 해주어야 한다. 

 

- "세탁기도 거품목욕을 좋아한단 말이다!"

세르만 - 세탁기 통세척
세르만 - 통세척2

 

 

FINISH - 필터 말리기

- 사진처럼 햇볕에 말려주면 심리적으로도 위생적으로도 매우 좋다. 그럼 이제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 

세르만 - 세탁기 필터 일광욕

 

 

 

- END

- 사실 통 세탁기 필터는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비용도 얼마 하지 않아서 좋다. 나도 집에 여분의 필터는 2 set가 있다.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 내가 평소에 기기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는 의미로 한 번쯤 필터, 내부 청소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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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필터 셀프교체 편(차량: 산타페DM)
차량의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시켰을 때 좋지 않은 냄새가 날 때...나의 향기인가?..

- 그렇다 개인적인 향기의 문제이거나 차량 내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필터 중에서 제일 자주 교체해주어야 하는 필터는 당연 에어컨필터 일 것이다. 

 

- 이래저래 근무하랴, 애기보랴, 집안일 하랴 이것저것 하다보면 제대로 점검도, 교체도 못한다. 힘들게 카센터에 갔으나 비용은 나름 비싼 것 같고. 셀프로 하자니 시간도 많이 드는 것 같고, 귀찮고 그렇다. "그냥 난 돈주고 교체할래" 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구독하지 않아도 된다. 

 

- 나는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처럼 시행착오 없이 사람들이 더 빨리 자신의 차량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시간적, 경제적으로 수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니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패스를 해도된다. 자 그럼 시작

(참고로 이 에어컨필터는 협찬이 아님 오해하지 않도록 바람)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 편

 

 

 

자동차 에어컨필터 교체를 위한 준비물
교체 할 필터, 조수석 글로브박스를 닦을 물티슈 끝  
  • 인터넷 쇼핑몰에서 자신의 차량에 맞는 에어컨필터를 4~6개 정도 구매(그래야 덜 귀찮다)를 미리 해둔다. 개당 3,900~5,000원 짜리 하여도 좋다. 위에 사진이 3,900원이다. 자주 갈아줄 것이니 큰 문제없다. 
  • 차량을 운행한다면 필수인 물티슈를 준비하여 셋팅한다. 

 

 

 

자동차 에어컨필터 셀프로 교체
STEP 1 -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먼저 찾자! 

- 조수석 무릎쪽에 있는 글로브 박스의 버튼을 눌러서 열어준다. 평소에 이 곳을 정리하지 않은 사람들은 난장판이 되어있을 것이다(나도 마찬가지)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STEP 2 - 글로브 박스가 혓바닥을 내민다,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내 짐들에 의해)

- 참고로 사진에서 보이듯이 나는 짐을 모두 뺀 후 물티슈로 정성껏 닦아두었다. 이왕 교체하는 김에 물티슈로 정성껏 주변을 닦아두자.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STEP 3 - 양 옆에 있는 플라스틱 레버를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주어 탈거실시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STEP 4 - 양쪽 레버탈거 후 끝난줄 알았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오른쪽 사이드에 걸이가 있는데 그것까지 탈거해주어야 한다. 뾰족한 부분은 안으로 넣고, 걸이는 바깥쪽으로 당겨주면 손 쉽게 빠진다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STEP 5 - 탈거를 하게되면 이런 모습이다. 여기에서 정면에 보이는 가로 줄 플라스틱 오른쪽에 손가락으로 집게 잡듯이 잡는 포인트가 있다. 그 부위를 잡아당기면된다.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STEP 6 - 에어컨필터가 "왜 이제서야 꺼내주는거야!"라며 나에게 찌든모습으로 화를 내는 것 같다. 그만큼 깨끗하지 않다. 필터를 꺼낸 후 주변에 에어컴프레샤가 있다면 안쪽에 먼지를 털어주면 더 좋다.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STEP 7 - 꺼낸 후 햇볓에서 바라보니, 먼지와 여러 알갱이들이 있다. 그래도 정기적으로 교체하여 그나마 청결하다. 

- 왼쪽이 사용한 필터, 오른쪽이 새로 장착될 필터이다. 사진촬영을 잘못한 것 같다. 똑같은 가로로 찍어야 한는데, 새거는 세로로 찍었다. 무튼 사용한 것보다 깨끗해 보이는 건 인정?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마무리 단계
FINISH - 처음 실시하였던 과정을 역순으로 재조립하면 된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

- 필터 커버를 씌우고, 오른쪽 글로브 박스를 지지해주는 플라스틱 고리에 걸은 후 고정이 되도록 한다.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플라스틱 레버를 다시 제자리에 끼워주면 된다. 정말 쉽다. 

세르만 - 자동차에어컨필터 셀프교체편

 

 

 

- END

- 정말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초비상이 걸렸다. 나도 마찬가지로 항상 긴장을 하며 지내고있는데, 갑자기 차량의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내 나름으로 안전불감증이라는 것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 나는 개인적으로 에어컨필터는 3~4천 키로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고 있다. 이 점 참고하길 바란다. 

 

- 내 글을 구독하는 구독자들도 자신과 가족들이 함께 타는 차량일수록 더 청결하게 관리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작성해보았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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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편
어느날 나의 자동차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약한지 키가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

-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 손잡이에 있는 스마트 센서를 누를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얼어서 못 누른다. 

예전처럼 수동 손잡이 차량은 예외이지만, 요즘에 나오는 차들은 모두 센서가 붙어서 나온다. 

 

- 그럴 때에는 스마트키로 누른 후 문을 열어야 한다. 그런데! 배터리가 없어서 제대로 센서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큰 골칫거리가 될 텐데,, 이런 일들이 있기 전에 우리는 미리 예방 차원으로 자신의 스마트키 배터리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다.

 

- 우선 내 차량키를 보여주겠다. 현대자동차 키(광고는 아님)를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세르만 - 자동차스마트키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를 위한 준비물
일자드라이버 & 집키, 시계약(CR2032)  
  • 자동차 스마트키 홈을 열기 위한 일자 드라이버나 키
  • 교체할 수 있는 건전지 CR2032 (3 VOLTS)이 건전지는 시계점에 많이 있지만 비싸게 받는다. 그냥 마트에서 살 것.

- 이렇게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 후 작업을 실시할 준비가 되었으면 진행해보겠다. 아무리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어도 10~15분 안에 마칠 수 있으니 차분하게 실시하길 바라겠다. 

세르만 - 자동차 스마트키교체 준비물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셀프로 교체
STEP 1 - 자동차 키를 손에 쥐면 나도모르게 습관처럼 동그란 버튼을 눌러서 키를 빼곤하는 버릇이 있다?

- 맞다. 나만 그런 버릇이 있는 게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몇 번이고 눌러봤을 것이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은색 동그란 부위를 누르면 키가 나오게 되는데, 우선 키를 분리해놓는다.

세르만 - 자동차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편

 

 

STEP 2 - 왼쪽에 플라스틱이 조금 마모된 곳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먼저 찾아본다. 그 부위가 포인트!

세르만 - 자동차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편

 

 

STEP 3 - 이전에 말했던 키나, 일자드라이버로 그 홈에 넣은 후 비틀어 준다. 나는 개인적으로 키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보니 더 쉬웠던 것 같다. 그 이유는 키를 홈에 넣어보니, 키가 왼쪽 끝에 결합되어있는 부분까지 닿기 때문에 분해하기가 쉬웠다.

세르만 - 자동차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편

 

 

STEP 4 - 키를 사용해보니 더 쉬웠다. 이제 손으로 해체가 아닌 벌어진 틈새를 이용해 키를 넣고 해체한다. 천천히~

세르만 - 자동차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편

 

 

STEP 5 - 드디어 개봉되었다. 안이 복잡할 것 같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다만 개봉할 때 키나, 일자드라이버를 깊숙히 넣어서 본체에 영향만 가지 않도록 하자.

세르만 - 자동차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편

 

 

STEP 6 - 왼쪽 본체를 손바닥에 딱! 하면 배터리가 빠진다. 준비해 둔 새로운 배터리를 똑같이 갈아끼워주면 된다. 정말쉽다.

세르만 -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편

 

 

 

마무리 단계
FINISH - 다시 돌아가는 작업은 역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키가 인식되는지, 배터리가 되는지 확인만 하면 끝!

- 예상대로 빨간불이 들어오고, 센서 인식도 정상으로 작동된다. 

세르만 -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편

 

 

 

- END

- 이 간단한 작업을 자동차 공업사나 A/S센터에 간다면 얼마나 받을까나? 그건 각자의 생각에 맡기도록 하겠다. 그럼 내 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관심의 좋아요를 남겨주길 바라겠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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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후드를 구입하고 나서 오랫 만에 청소..
주방 후드 상태 확인:

- 정말이지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주방후드를 한 달에 1회 청소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왠만한 사람들은 구입하고나서 몇 년이 흘러야 그 때 청소한다(나 말이다)

 

- 기름 때가 많이 묻어있는 것을 보고는 나는 이걸 어찌 청소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찰나에, 어느 블로그 글을 보고 기억났던 것을 떠올려 작업을 해보려고 한다. 

 

- 이 후드는 처음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직접 설치한 후드이다..그러다 보니 왠지 정이가는 제품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써야지..하는 마음에 청소를 결심한 것이다. 

세르만 - 주방후드

 

 

후드 흡입구 주변 때 확인:

- 와우..라이트 주변은 녹이슨 것이다..그런데 후드 망 주변에는 기름 때가 거미줄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이 그냥 저 상태로 박박 긁어 내고 싶다. 

하지만 저 상태로 긁는다면 때를 없애지도 못 할 뿐더러 후드가 제대로 흡입되지 않아, 고장이 날 수도있다. 

 

- 그럼 이제부터 작업을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세르만 - 주방후드 기름 때 

 

 

주방후드 망 탈거 사진:

- 후드를 탈거하였더니, 정말이지 장난아니란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저 기름때가 몇년동안이나 위에서 매달려 있던건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였다. 이제 이 묵은 기름 때를 제거 해보겠다. 

세르만 - 주방후드 망 기름때

 

 

 

주방후드를 고치기 위한 준비물

- 아래 사진은 후드 기름 때를 없애기 위한 준비물이다. 우선 식초, 베이킹소다, 퐁퐁과 신발 솔을 준비 해준다.

 

- 1: 베이킹 소다, 2: 사과식초, 3: 주방세제(퐁퐁), 4: 따뜻한 물, 5: 15~20분간 기다림, 6: 분노의 솔질

세르만 - 주방후드청소 준비물

 

 

 

주방후드 셀프로 청소하다
첫번째! 베이킹 소다를 흩뿌려 준다

- 베이킹 소다가 여기저기 들어가도록 사정없이 뿌려준다. 

민수랜드 - 주방후드 청소 편: 베이킹소다

 

 

두번째! 사과식초를 뿌려준다

- 사과식초를 뿌려주면 베이킹 소다가 거품을 일으키며 후드 망에 야금야금 스며드는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 은근 기대되는 소리가 들린다.

민수랜드 - 주방후드 청소편: 사과식초

 

 

세번째! 주방세제(퐁퐁)을 이용하여 여기저기 뿌려준다

- 이 주방세제의 역할은 많은 거품을 일으켜서 더 부드럽게 기름때가 지워지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거품으로 퐁퐁!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편: 퐁퐁

 

 

네번째! 따뜻한 물을 조금 뿌려준다

- 아무리 기름이라고 하여도 뜨끈한 물에는 유연해지기 마련이쥬?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 편: 따뜻한 물

 

 

기다림의 미학

- 위의 과정을 실시 한 다음에 세제와 소다가 스며들면서 기름 때와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소 15~20분 정도 기다려주어야 한다. 나는 30분을 추천하고 싶다. 그래야 생각보다 더 솔질이 편할 것 같다. 

 

- 나는 15분 후에 솔질 하려니 기름기 때문에 생각보다 거친 느낌을 받았다. 

 

 

 

마무리 단계
분노의 솔질이 시작되었다..

- 아주 따뜻한 물과 함께 섞어서 분노의 솔질을 진행하였더니, 속이 뻥 뚫리 듯이 기름 때가 여기저기서 흘러 내려가는 것이 보이는 것 아닌가?!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 편: 분노의 솔질

 

 

뒷면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 열심히 앞면만 닦으면서 기분좋았었는데, 뒷면에도 기름 때가 숨어있는 것을 발견해서 열심히 분노의 칫솔질이 아닌 솔질을 해주어야 했다. 칫솔질은 작은 세밀한 곳만 해주어야 한다. 저 범위가 큰 곳을 칫솔로 했다간, 속 터진다..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 편: 헹굼

 

 

그렇게 분노의 솔질을 마무리 하고..

- 청소는 이런 기분이란 말이야..정말 말끔해졌다. 이제 한 2년은 버틸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에 1회 정도 청소는 실시해주어야 한다.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 편: 청소완료

 

 

 

- END
오늘의 성과물을 보여주겠다

-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비교샷이다. 청소 전(왼쪽), 청소 후(오른쪽)

아쉬운게 있다면 기다림의 시간을 너무 짦게 한 것, 후드 망을 비닐에 넣어서 청소 세제들이 새어나가지 못하게 못한 것

딱 이 두가지가 아쉬웠던 청소시간이었다. 내 글을 구독하는 사람들은 이 점 참고하여 청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끝.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 편: 청소 후1
세르만 - 주방후드 청소 편: 청소 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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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되던 취사가 안된다..

- 집에서 아침마다 주로 백미를 먹을 때 "백미쾌속" 취사를 하면 정말 빠른시간에 취사가 되곤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중간쯤 취사가 되어야 하는데, 김이 나오면서 기차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김빠지는 소리와 함께 전기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 처음에는 정말이지 "지직"하면서 전기가 나가길래, 다른 콘센트에 연결해 보았는데 똑같은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고민해 보고나서 밥통 주변을 열심히 관찰해보았다. 그래서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밥통을 고치기 위한 준비물

- 밥통을 청소할 때 필요한 행주와 면봉, 또는 물티슈도 있으면 좋겠다. 

전자기기는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가끔 삐치기도 한다, 그러니 평소에 하지 못했던 쓰담쓰담을 해주어야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 그런데 내부에 있는 뚜껑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내 지인은 저 뚜껑의 고무바킹을 교체하고 잘 되었다는 말은 있었다.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 그 다음 문제점들을 하나씪 찾아가기 시작했다. 

보이는가? 밥솥의 결합부분쪽에 깐밥?(밥알이 굳은거)이 몇개씩 모여서 계모임 하고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첫번째 문제는 간단하게 물티슈로 클리어!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 두번째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밥솥을 들어보니 그 밑에 내가 씻으려던 쌀 몇톨이 내 볼에 있어야 했는데, 여기 밑에 깔려있었던 것이다. 여기도 물티슈로 싹 닦고 클리어!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마무리 단계

- 마지막 행주로 외부좀 닦아주면서 쓰담쓰담 해주고 "백미쾌속"을 실시해보았더니?!

- 역시 나의 실력으로 고쳐졌다! 어떠한가?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 END

- 밥솥이 안 된다며 바로 a/s센터로 가져가는 행동은 삼가길 바란다. 이런 간단한 정보들만 알고 있어도 눈팅이 안 맞는다. 당황하지 말고 나의 글을 참고하여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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