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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티엠포 x 프록시모 뒤꿈치 보강

나는 요즘 축구화를 신지 않고 풋살화만 신으며 축구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나이가 들어 스터드가 있는 축구화 대신 잔스터드가 많은 풋살화가 나의 발목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것 같아서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는데, 이런.. 소가죽 풋살화로 유명한 나의 풋살화가 아프다..

 

바로 뒤꿈치 힐컵의 손상인데, 나의 발을 거처가는 풋살화들은 모두 정상적일 수가 없다.. 오죽하면 우리 아버지께서 예전에 하시는 말씀이 "아들 니 발에는 칼을 달아놨니? 왜 이렇게 운동화가 성하질 않아.."라며 우스게 소리로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진짜인 것 같아서 너무 웃겼다.

 

다른 부분은 오염이 되어 보이지만 터진 곳 없이 모두 멀쩡하다.. 천연가죽의 특징을 잘 갖고 있는 풋살화여서 지저분한 부분은 눈 위에서나 비 올 때 한 번 운동하면 정말 깔끔해진다. 

 

하지만 뒤꿈치 힐컵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나의 풋살화 힐컵 부분 티테일 샷

절망적이다. 예전의 시리즈 이기에 스웨이드가 아닌 인조 피혁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시기만 지나도 손상이 가는 재질이다. 자연스레 뒤꿈치도 손상되어 나중에는 아예 신고 운동을 못 할 정도로 심각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힐컵 보강을 들어가야 한다는 선택을 내렸다.

 

 

운동화, 풋살화, 축구화 힐컵보강 구성품

쿠땡에서 구입한 운동화 뒤꿈치 힐컵 보강 구성품이다. 가격은 비싼 편이 아닌 한 팩당 2,500원 정도로 저렴하다. 그리고 거칠지 않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견고하게 보강할 수 있다. 대형, 소형 1세트가 있고 알코올 솜과 위생장갑이 구성되어 있다. 이 정도면 모두 갖춰져 있는 것이다.

 

 

풋살화 뒤꿈치를 깨끗이 정리하는 알코올 솜

알코올 솜의 용도는 보강 작업 전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 않을 시에는 부스러기 등이 보강제품의 양면테이프에 묻어나서 접착력을 약하게 하는 단점이 발생하니 귀찮더라도 깨끗하게 정리 후 작업하길 바란다.

 

작업을 할 때 일반 알코올 솜보단 강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도록.

 

 

작업 전 피혁 가죽을 벗겨낸다

뒤꿈치에서 나온 솜이나 피혁가죽의 벗겨짐이 진행된다면 어중간한 라인이 있을 시 과감하게 뜻어내어 접착면을 넓혀 놓는다. 이미 삭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잘 떨어진다. 하지만 뒤꿈치의 손상 정도가 심한 풋살화이기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과감하게 뜯어내주는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힐컵 보강 패드 작업

보강 패드는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어서 종이가 붙어 있는 쪽을 떼어낸다. 그리고 약한 힘으로 센터의 기준을 잡아 준 후 천천히 붙여나간다. 패드의 기준으로 위에 쪽 힐컵이 많이 손상되었을 시에는 "T"자로 붙이고, 아래쪽이 많이 손상되었다면 "ㅗ"자로 붙여주면 된다.

 

접착력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강도를 약하게 하여 작품이 망하지 않도록 한다. 천천히 붙였다면 가운데를 꾹꾹 눌러주고 가죽을 늘리면서 접착이 잘 되도록 해준다. 모두 붙인 후 시착을 하고 한 10분 정도만 착용하고 있다면 더 잘 붙을 수 있다.

 

아 참! 참고로 패드를 붙이기 전 인솔을 탈거하고 붙이도록 바람. 그래야 더 디테일하게 부착할 수 있다.

 

 

풋살화 뒤꿈치 힐컵 보강 비포어 & 애프터 사진

그렇게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왼쪽 아래사진이 비포어 사진이고, 오른쪽은 애프터 사진이다. 뒤꿈치가 훨씬 깔끔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 부위만 보강하며 사용한다면 소가죽이 뜯어질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디 한 번 소가죽의 어퍼가 언제 떨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도 이렇게 작업을 해보니 할만 할 정도이다. 난이도가 매우 낮으며 엄청난 비용을 절감하여 나의 풋살화를 지킨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END

그렇게 완성된 풋살화 뒤꿈치 힐컵 보강패드를 부착하였다. 어퍼에 때가 많이 묻어있는데,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열심히 사용하고 나면 깔끔해질 것이다. 이 풋살화의 스터드가 또 잘 미끄러지지 않고, 소가죽 특성의 어퍼상 킥력이 매우 우수하여 나의 관심을 많이 받는 풋살화이다.

 

그럼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뒤꿈치 보강패드를 활용하여 나의 축구화, 운동화, 풋살화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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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가드가 파손되다.. 카니발 편

내가 일본에서 연수를 받고 있을 때 우리 공주님께 카톡 연락이 와서 보험회사 연락처를 물어보았다..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물었더니 뒤에서 앞 차를 부딪히게 되었다며 말하여, 나는 공주님의 상태먼저 확인 후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보험처리를 안전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한국으로 복귀 후 카니발의 상태를 보니, 라디에이터 그릴 위쪽에 있는 부분이 튀어나왔고, 번호판 가드가 파손, 번호판이 찌그러져 있었다. 

 

그릴 위쪽에는 본넷을 연 후 다시 집어넣어 주는 작업을 하였고, 번호판 가드 부분은 새롭게 내가 교체하는 작업을 해주어야 했다.

 

처음 알고 있는 사실이었는데, 식별하기 힘들게 찌그러져 있는 번호판을 그대로 부착하고 다닐 시 벌금 50만 원을 내야 하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내 차는 그나마 식별이 가능했던 상태여서 다행이었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서 교체를 진행해야 했다.

 

 

심각하게 찌그러져 있는 번호판과 가드

가까이서 보니 심각하게 찌그러져 있는 번호판과 깨져있는 번호판 가드가 너무 불쌍해 보인다. 뒤에 번호판이 찌그러졌을 시에는 함부로 교체하는 작업을 해선 안 되지만 앞의 번호판은 쉽게 가드를 교체해도 무방한 글을 보았기에 작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우선 번호판의 양쪽에 보이는 하얀색 볼트를 펜치나 롱노우즈 펜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푸를 수 있다.

 

 

번호판 가드를 교체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

전동드릴도 필요할 것 같았지만 실제로 필요가 없었다. 펜치나 롱노우즈 펜치만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 번호판의 양쪽 볼트를 푸를 수 있는 공구만 있으면 된다. 강하게 조여있는 것을 롱노우즈 펜치를 이용하여 풀었으며 풀고 나서 번호판 가드를 봤더니 여기저기 많이도 깨져있었다.

 

 

새로 구입한 기아 번호판 가드

그래도 기아자동차인데 기아 꺼를 착용해야지, 현대껄 착용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쿠땡에서 4,700원 정도 주고 구입한 새로운 기아엠블럼의 번호판 가드를 구입했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배송도 빨랐기 때문에 더 기동성 있게 교체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재우고 늦은 저녁시간에 주하주차장에서 작업을 하였다.

 

처음에 탈거하였던 것의 역순으로 작업을 하면 되고, 번호판을 틀에 맞게 넣은 후 양쪽 사이드 가운데에 볼트를 체결하면 끝이다. 너무 쉬웠으며 한 10분 정도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카센터에서 의뢰를 하게 되면 못해도 2만 원은 받았을 텐데, 내가 해서 4,700원에 끝낼 수 있었다. 당연 나의 시간을 소비하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서 절약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나의 차량에 더 애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다.

 

찌그러진 번호판은 고무망치 등을 이용해서 펼쳐질 수 있도록 작업을 하면 더 평탄해지기 때문에 하길 바란다. 나는 고무망치가 없어서 대충 손과 드릴로 때려가면서 펼쳤다..

 

 

번호판 가드 교체 완료한 사진

교체작업을 완료되고 나서 사진을 촬영하였다. 그래도 처음보다 더 나은 번호판이 되었다. 평탄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나중에 우리 직원선생님께 고무망치를 빌려서 작업을 다시 한번 해야 되겠다. 

 

정말이지 공구만 모두 갖춰진다면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번호판 가드 교체 비포어 & 애프터 사진

아래 왼쪽에는 교체 전의 번호판과 가드의 상태였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는 내가 새로 구입한 번호판 가드교체와 번호판 편탄 작업을 한 사진을 올려봤다. 어떻게 차이가 육안으로 나는가? 실제로 작업을 한 나는 만족도가 100% 이상이었다. 그 이유는 내가 작업을 했고, 저비용으로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었다는 점에 만족감이 정말 높았다.

 

 

END

우리 국내에서 많은 차량들이 사고를 접한다. 그중 큰 사고도 있지만 이렇게 경미한 사고가 났을 시 카센터에서 고치기도, 내가 하기도 시간적으로 애매한 점들이 많이 있을 텐데, 한 번 시간과 용기를 내어 실천해 보길 바란다. 똥손인 내가 이 정도로 하였는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성공하지 못할까~

 

어찌 되었든 이렇게 우리 카니발 차량을 사고 난 것처럼 보이는 것을 저비용으로 깔끔하게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고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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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프리미어 3TF 나의 애착 풋살화 뒤꿈치 보강

내가 이럴줄 알았다. 아무리 튼튼한 소가죽으로 만든 풋살화이면 뭐 하냐고.. 뒤꿈치 백카운터 쪽이 이렇게 터졌는데.. 전작보다 더 얇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풋살화임에도 이렇게 수선해야 할 문제가 생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or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의 몸에 맞는 운동화가 있을 텐데, 그러한 운동화가 터져서 더 이상 신지 못하게 되거나 내구성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절망스러울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나의 소중한 풋살화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고민하다가 뒤꿈치 힐컵 부분에 덧댐을 하여 보강하는 방법을 채택하기로 하였다. 

 

사진에서 보이 듯이 뒤꿈치 힐컵 쪽에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양쪽이 터진 것이 보일 것이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양호한 상태에 해당되지만 그래도 사전에 보강을 해놓아야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전체샷

 

 

뒤꿈치 힐컵 터진 부위 디테일 샷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터져있다. 분명 내구성이 좋기로 소문난 나이키 프리미어3TF도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지만 힐컵 쪽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마찰이 생기면 금방 터지는(나에게는) 현상이 발생된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작업전

 

 

뒤꿈치 보강 패드를 구입하다

쿠땡에서 제일 저렴하게 판매되는 뒤꿈치 보강패드이다. 거의 2천 얼마밖에 되지 않아 2세트를 구입하였다. 구성은 크고 작은 거 1세트씩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알코올 솜과 위생장갑도 구성되어 있어서 작업하기 편하게 세팅되어 있다. 중국상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상품 같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패드구입

 

 

알코올솜의 용도에 대해

우선 뒤꿈치 보강을 하기 전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기 때문에 이 알코올솜을 이용하여 처리과정을 거쳐야 한다. 내가 작업하기 위한 위치를 깨끗하게 닦아 내도록 하자. 알코올솜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맡는 알코올솜이 아니고 나름 강하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닦아내길 바란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알코올솜

 

 

인솔은 탈거하여 접착 부위를 더 잘 볼 수 있게

인솔을 탈거해야 더 많은 부위를 볼 수 있으며 힐컵의 파손된 부위부터 센터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요즘 눈 밟고 비 맞으며 운동을 했더니 풋살화의 상태가 영 아니올시다..나이키 풋살화 중에서도 프리미어 풋살화는 어느 정도 역사가 깊은 풋살화이기 때문에 박음질이 좀 더 디테일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소가죽이지만서도 가볍게 제작된 것이 장점이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파손

 

 

뒤꿈치 패드의 양면테이프 제거

하여 뒤꿈치 힐컵에 부착을 해야한다. 두 종류로 붙일 수 있는데 위에 부분의 뒤꿈치가 파손되었다면 "T"자로 붙이고, 밑으로 파손되었다면 "ㅗ"자로 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붙일 때는 처음부터 힘을 많이 가하여 붙이면 안 된다. 접착력이 좋기 때문에 살자고 붙였다가 기준점을 맞추고 중심이 맞았을 시 가죽을 늘려가며 힘을 가하여 접착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패드

 

 

처음 작품으로 작업한 뒤꿈치 힐컵 보강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나는 새벽에 나의 풋살화를 소생시키기 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였다. 그래도 나름 틀이 잘 맞아서 다행이고 마음이 뿌듯하다. 작업 후 접착이 잘 되도록 신고 다니면은 더 잘 붙어서 내 발에 맞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저 정도의 두께로 사이즈의 변동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간단함

 

 

비포어 & 애프터 사진

왼쪽 사진이 비포어 사진으로 뒤꿈치가 파손된 모습이 안쓰럽다. 오른쪽은 내가 작업한 뒤꿈치 보강사진이다. 검은색으로 하는 것이 룰이다.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말끔하게 작업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난이도는 "하"정도의 난이도이며 똥손이라 하여도 조금 적응되면 새거 같은 나의 운동화, 풋살화, 축구화를 만들 수 있으니 뒤꿈치가 파손된 신발류는 이렇게 보강하여 더 오래 애착을 갖고 사용하길 바란다.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비포어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애프터

 

 

뒤꿈치만 보강하여도 새 걸로 변한 나의 풋살화

다른 곳들은 소가죽이기에 매우 짱장한데 뒤꿈치만 파손되어서 버리기에는 정말 아까운 풋살화였다. 특히 나는 새거나 헌거나 똑같이 파손되기 때문에 언제든 문제가 발생되지만 내가 애착을 갖고 구입한 풋살화이며 내 발에 잘 맞는 풋살화는 더더욱 버리기가 정말 아깝다. 그럴 땐 이렇게 뒤꿈치 보강을 통해 새것처럼 만들면 골도 더 많이 넣을 것 같은 설렘과 기대감이 생기게 된다. 

 

비용적인 부분은 한 세트를 사용했으니 2,500원으로 작업을 한 셈이다. 똥손형제 들이여 나도 자네들과 마찬가지라네.. 50% 확률을 가지고 있지.. 그러니 언제든 도전하여 자네의 새 풋살화를 만들어 가시게~그럼 이만!

세르만-풋살화뒤꿈치보강 완성

 

 

나의 셀프 작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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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 온 지 이제 1년 차가 되어간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세면대에서 씻기고를 반복하다 보면 여러 이물질들이 세면대 안으로 들어가서 물이 제대로 흘러내려가지 않아, 답답한 적이 많았다. 그런데 주택에서 봐왔던 세면대가 아니라 요즘 들어 신형으로 나온 세면대인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탈거하는 거야.. 하며 고민이었는데, 그 고민을 이번 포스팅에서 해결해 주겠다.

 

욕실 세면대 탈거or 교체할 때 좋은 글이라 생각되며 그렇게 어렵지 않은 신형 세면대 탈거 방법이니 리슨!

세르만-욕실신형세면대탈거-청소

 

욕실 신형세면대 탈거하는 방법!

휴일에 날 잡아서 세면대를 탈거하려고 하는데, 정말이지 어딜 봐도 나사를 풀 수 있는 곳들이 보이질 않는다. 모두 반들반들 뚜껑들이 있어서 어떤 건지 잘 모를 것이다. 공구를 어느 정도 만져본 남자들이라면 예측은 갈 텐데, 처음인 여성분들이 찾아서 하기에는 정말이지 힘든 일이다. 또한 신형 세면대이기에 탈거가 쉽지 않은데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일까!

 

위에를 봐도, 아래를 봐도 도저히 찾기 힘든데 어떻게 해야 잘 찾을 수 있을 것인지는 아래의 내용에서!

세르만-욕실세면대청소
세르만-최신욕실세면대

 

신형 세면대 탈거할 수 있는 공간!

사진을 보면 은색으로 되어있는 동그란 캡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해체하면 되는데 단순히 손가락으로만 해서도, 칼이나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억지로 하여도 잘 되지 않는다. 나는 전에 카터칼을 이용하여(공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탈거하였는데, 이 글을 읽는 구독자는 다른 공구를 이용하길 바란다. 이 사진 아래에는 더 크게 사진을 남겨놓았다. 

세르만-신형욕실세면대구조
세르만-욕실세면대탈거방법

 

신형 세면대 탈거를 위한 필요공구

바로 이거다 "롱노우즈펜치, 목장갑"이렇게 두가지와 십자드라이버 or 전동드릴이 필요하다. 목장갑은 작업을 할 때는 정말 필수인 장비이다. 조금이라도 실수하여 손이 다칠 수 있으니 말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의 손이 다친다면 정말 다친 내가 더 미안할 정도이다. 아이들을 씻기고 로션도 발라주고 하려면 다치지 않아야 한다. 롱노우즈펜치는 은색뚜껑을 따기 위함이다. 

세르만-욕실세면대탈거장비

 

펜치를 이용하여 돌리지 말고 흔들며 떼어내야 한다

피스처럼 돌려서 빼야하는 것인 줄 알았지만 그냥 펜치를 이용하여 흔들흔들하며 빼내는 방법을 채택하여 작업해야 한다. 그렇게 빼내면 뚜껑의 상태가 보이는데, 홈이 하나 없이 속 안도 팬들 하다.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가 그곳에 있었다.

세르만-욕실세면대탈거방법
세르만-욕실세면대탈거캡

 

마지막에는 이렇게 

뚜껑을 빼내면 십자피스가 박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탈거하기 전에 욕실 바닥에 충분한 완충제를 깔아놓고 작업을 해야한다. 세면대의 무게가 나름 상당하기에 둘이 작업하거나 바닥에 떨어져 깨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한쪽 무릎으로 밀며 버티고 양쪽의 피스를 전동드릴로 금방 탈거할 수 있었는데, 나름 무모한 행동임을 미리 말해두겠다. 항상 작업은 둘이서 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세르만-욕실세면대탈거피스

 

END

그렇게 나는 신형세면대를 탈거 후 깨끗하게 청소를 실시하였다. 거의 6개월에 한 번씩 청소를 해준다면 정말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씩 할 때마다 청소하는 사람의 노동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은 꼭 알고 하길 바란다. 신형세면대라고 하여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셀프탈거 및 청소를 해볼 수 있도록 바란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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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된 차들은 모두 겪는 고무몰딩 노후화

세차를 할 때마다 내가 보게 되는 이 현상.. 하지만 나만 차량의 문을 열고 닫을 때 "고무몰딩"이 노후화 되어서 하얀색을 띠고 있지는 않나?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사람들의 차량이라면 일맥상통하게 모두 겪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몰딩을 구입하여 다시 장착하면은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탈거하고 다시 붙이는 것도 일이다. 정말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잘 붙일지 몰라서 헤맬 수도 있다. 그러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제시하겠다. 

 

 

여기저기 몰딩마다 흰색을 띄고 있다

나야 차량이 오래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 차량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인식을 갖기 마련일 것이다. 대체 왜 생기는 거야?! 당연히 고무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다. 

 

 

차량 고무몰딩 개선방법위한 준비물!

바세린: 미끄럽기도 하고 윤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무의 백화현상을 유광으로 검정색상으로 복원시켜 주기 때문에 바셀린을 추천하는 것이다. 

 

위생장갑: 위의 바세린을 직접 손으로 도포하는 과정에서 필수라고 볼 수 있다. 그냥 맨손으로 했다가는 모든 먼지를 손으로 다 닦아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필수로 착용하길 바란다. 

 

레자왁스: 분무형으로 고무몰딩에 뿌리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다. 이 원리는 우리가 세차를 하고 나면 타이어 광택제를 뿌리는 원리와 같이 이해하면 쉽다.

 

 

직접 작업 후 사진!

이렇게 하면 백화현상도 없어지고 고무몰딩에 윤활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교체할 필요도 없고 큰 비용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단지 세차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작업을 해준다면 더 오래 사용하고 고무몰딩에 내구성도 견고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활용해 보길 추천한다. 

 

 

 

END

정말 자동차 부품같은걸 사려면 품번 알아야 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번거롭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방법을 활용한 것인데, 비용도 절감하고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고무몰딩"이 그나마 온전할 때의 이야기이다. 찢어졌거나 파손되었다면 당연히 교체를 권하겠으나, 그게 아닐 시에는 위의 방법대로 한다면 더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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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넣는방법: SUV차량, 화물차량 셀프로 에탄올워셔액 넣는방법 5분도 안걸림

자동차 워셔액 보충 편 와이퍼를 움직여도 워셔액이 안 나온다? 주로 초보운전자라면 워셔액 보충을 어떻게 할까? - 그렇다 초보운전자라면 보통 자동차 수리업체에 워셔액 보충을 요청하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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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를 타기 위해 문을 여는데, 내부, 외부에서 열어도..

그렇다 특히나 더운 날씨에는 더더욱 안 열릴 때가 있다. 오늘은 더운 날씨에 승합차 2열 문이 잘 안 열리는 이유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다. 이 내용은 나의 주관적인 개선사항으로 해결한 방법이니 참고바람. 

 

최근에 사무실 차량을 인수하고나서 정말이지 오랜만에 좋은 차를 탈 수 있어서 좋다!라고 하는 순간! 2열의 문이 외부에서도, 내부에서도 열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 도어 잠금도 해지된 상태인데, 과연 어떤 것이 문제일까

 

 

문제의 2열 문 안열림 현상..

바로 문제의 2열 문이다. 어느 정도 힘으로 하면 당겨지는데, 너무 지나치도록 세게한다면 정말이지 문 손잡이가 먼저 부서질 염려가 있기에 내가 그 방법을 찾고 해결해 보기로 하였다. 왜 안 열리는 거야!

 

 

다행히 힘들게 개방한 2열 도어!

정말 빡빡하게 걸렸다가 풀린 느낌으로 2열 도어를 열었다. 유독 날씨가 더워짐으로 인해서 압축이 많이 된 겉 같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둘러봐도 문제점을 특별하게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고무몰딩 쪽에 변색 및 노후현상

나는 이 부분의 문제라고 판단하여 사진을 촬영 후 개선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차량의 문을 열고 닫을 때 외부 소음과 마찰음을 보완하기 위한 "고무몰딩"쪽이 노후화 현상으로 인해 살짝 일어나서 나름 백화현상을 띄고 있다. 

 

이 부분을 개선하려면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문의 철 부분과 고무몰딩 쪽의 고무가 접착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 백화현상은 나를 더 오래되어 보이게 하니 색감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준비물: 위생장갑, 바세린

흔히 가정일을 하면서 사용하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쓰다 남은 "바세린"을 이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사실 정말 간단한 작업이다. 이 두 가지 준비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기는 하나! 단순하기도 하다!

 

 

고무몰딩 있는 곳에 듬뿍듬뿍 바세린 도포!

하지만 유의해야 할 점은 천정제가 천으로 되어 있는 차량은 천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며 바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생비닐장갑을 착용하였기 때문에 그나마 조심스럽고 디테일하게 바를 수 있을 것이다. 2열 부분의 모든 고무몰딩에 바세린을 곳곳에 발라주면 끝이다!

 

 

센서있는 곳은 피하고~

전기를 이용하여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은 바르지 않고 2열의 문 철 부분과 고무몰딩이 맞물리는 곳에 바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바세린을 발라주었더니 백화현상이 생겼던 고무몰딩에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유광블랙이 되었다.

 

 

 

END

이렇게 바세린을 이용하여 바른다면 고무와 함께 접착되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바세린 성분이기에 미끄러운 속성이 있기에 문을 열고 닫을 때 좀 더 수월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차량이 오래된 보이지 않고 백화현상을 윤기 나는 몰딩관리 작업을 통해 좀 더 깔끔한 차로 보일 것이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내가 실천하며 터득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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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만이란 어떤 블로그인가?

- 세르(셀프로), 만(들다) or 수리하다! self - make라는 컨텐츠로 이 블로그를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 나의 목적은 일상생활에서 내가 흔히 쉽게 셀프로 고치는 전자기기, 물품 등을 정보로 기록 해놓고 다른 기계치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컨텐츠를 진행하게 되었다. 

세르만 - 임실오수해월암 빛

 

 

 

당신은 전문가인가?

- 아니다.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50%의 확률은 갖고있다. 고치거나, 고장내거나. 

하지만 그 중 고치는 것들만 이렇게 블로그 글에 남겨놓는다, 나의 시행착오를 당신들은 겪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이다. 

 

-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당신의 폰이 전원을 한 번도 끄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갖고 다니면 한 번쯤 렉이 걸릴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럼 그 누구는 a/s센터에 가서 물어볼 것이고, 누구는 쉬운 "전원"을 껐다가 켜볼 것이다. 주로 대부분 전원문제만 해결하면 어떤 것들이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 하지만 그것 때문에 a/s센터에 가면 눈팅이 맞을게 정말 눈에 선하다. 그러니 그런 일들이 없도록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취지이다. 

 

- 전문가가 아니여도 간단히 고칠 수 있는건 즐겁게 고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 이 "세르만(셀프로 다 만들다)"블로그 정보 글들을 못해도

  • 100포스팅이 목표이고
  • 나만의 파이프라인으로 성공할 것이다

- 생각보다 내가 할 줄 아는 기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만든 것이니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내 글들을 볼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내 글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된다. 

 

 

 

- END

- 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가전제품, 전자기기, 물품수리 등이 될 것이며 여러분들이 내 블로그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숙지하고 익혔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있다. 그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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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되던 취사가 안된다..

- 집에서 아침마다 주로 백미를 먹을 때 "백미쾌속" 취사를 하면 정말 빠른시간에 취사가 되곤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중간쯤 취사가 되어야 하는데, 김이 나오면서 기차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김빠지는 소리와 함께 전기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 처음에는 정말이지 "지직"하면서 전기가 나가길래, 다른 콘센트에 연결해 보았는데 똑같은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고민해 보고나서 밥통 주변을 열심히 관찰해보았다. 그래서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밥통을 고치기 위한 준비물

- 밥통을 청소할 때 필요한 행주와 면봉, 또는 물티슈도 있으면 좋겠다. 

전자기기는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가끔 삐치기도 한다, 그러니 평소에 하지 못했던 쓰담쓰담을 해주어야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 그런데 내부에 있는 뚜껑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내 지인은 저 뚜껑의 고무바킹을 교체하고 잘 되었다는 말은 있었다.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 그 다음 문제점들을 하나씪 찾아가기 시작했다. 

보이는가? 밥솥의 결합부분쪽에 깐밥?(밥알이 굳은거)이 몇개씩 모여서 계모임 하고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첫번째 문제는 간단하게 물티슈로 클리어!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 두번째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밥솥을 들어보니 그 밑에 내가 씻으려던 쌀 몇톨이 내 볼에 있어야 했는데, 여기 밑에 깔려있었던 것이다. 여기도 물티슈로 싹 닦고 클리어!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마무리 단계

- 마지막 행주로 외부좀 닦아주면서 쓰담쓰담 해주고 "백미쾌속"을 실시해보았더니?!

- 역시 나의 실력으로 고쳐졌다! 어떠한가?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세르만 - 쿠쿠압력밥솥: 셀프로 고치다

 

 

 

- END

- 밥솥이 안 된다며 바로 a/s센터로 가져가는 행동은 삼가길 바란다. 이런 간단한 정보들만 알고 있어도 눈팅이 안 맞는다. 당황하지 말고 나의 글을 참고하여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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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지 얼마안 된 충전기가 파손되었다..

- 요즘 휴대폰 충전기가 얼마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어떤 물건이든 구입한지 얼마 안 되어 파손되면은 상당히 아깝다..

그리고 완전히 끊어져서 사용하지 못하면 모르지만, 사진처럼 조금만 고치면 사용할 수 있는데 똥손인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파손된 충전기를 내가 고쳐보기로 했다..

(나 또한 똥손이다..하지만 50%의 확률은 갖고 있기 때문에 도전 해보는 것이다)

 

- 사진처럼 USB가 결합되는 부분이 어디에 깔려서 저렇게 늘어나고 보호해주는 케이스가 파손되었다. 

다행히 연결선들은 살아 있었고 고칠 수 있다는 생각에 도전 해보았다. 

 

 

충전기를 셀프로 고치기 위한 준비물

- 우선 전자기기나 선들을 결합할 때 사용되는 "절연"테이프가 필요하다. 저 테이프가 사용은 많이 하지 않지만 가끔 1년에 1번 사용할 수 있는 테이프니, 집에서 잘 보관하길 바란다. 

 

- 그 다음에는 "케이블 타이"가 필요하다. 이 것은 파손된 플라스틱 케이스의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휴대폰 USB를 자주 빼고, 끼우고 할 때 불편감 없도록 또는 케이블에 영향을 덜 가게 하려는 것이다

(충전기는 케이블을 잡아당기거나 하면 금방 전선이 끊어지는 영향이 있으니 말이다)

 

 

 

충전기 셀프고 고치다

- 우선 첫번째로 충전기 USB 단자를 허브충전기에 결합을 해 본 후 어느 곳까지 들어가는지 위치 파악 후 네임펜으로 위치를 선으로 그려놓는다. 

 

- 그 다음에 그려 놓은 곳에 "절연" 테이프를 돌돌감아준다(그 이유는 좀 더 가서 말해주어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 어느 정도 감아준 후 "케이블 타이"를 묶어준다. 처음에 말 했듯이 케이블 타이는 USB케이블을 자주 결합하거나 해체할 때 유용하도록 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라 하였다. 그렇기 위해선 저기 보이는 알미늄부분에 바로 묶는 것보다, 절연테이프의 고무(?)감도가 있는 테이프 위에 묶어주어야 미끄럼이 덜하기 때문이다. 

 

 

- "케이블 타이"를 묶어준 후 니퍼로 가깝게 타이의 남는 부분을 절단해준다. 

그리고 아랫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섬세하고 탄력있게 마무리 감기를 실시해준다. 

 

마무리 단계

- 자 이제 끝난 것이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충전기 USB를 결합하고 해체할 때는 저렇게 케이블 타이를 잡고 해체하면 된다. 어떻게 되든 타이만 잡고 해체 하면 뽑기도 쉽고, 케이블에 손상을 주지 않을 것이다. 

 

- 충전기를 셀프로 고친 후 폰에 결합하였더니 정상으로 작동되었다(충전기 표기를 사진으로 담아두었어야 했는데ㅠ)

 

 

 

- END

- 이렇게 휴대폰 충전기를 셀프로 수리하였다. 

 

-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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