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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지 얼마안 된 충전기가 파손되었다..

- 요즘 휴대폰 충전기가 얼마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어떤 물건이든 구입한지 얼마 안 되어 파손되면은 상당히 아깝다..

그리고 완전히 끊어져서 사용하지 못하면 모르지만, 사진처럼 조금만 고치면 사용할 수 있는데 똥손인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파손된 충전기를 내가 고쳐보기로 했다..

(나 또한 똥손이다..하지만 50%의 확률은 갖고 있기 때문에 도전 해보는 것이다)

 

- 사진처럼 USB가 결합되는 부분이 어디에 깔려서 저렇게 늘어나고 보호해주는 케이스가 파손되었다. 

다행히 연결선들은 살아 있었고 고칠 수 있다는 생각에 도전 해보았다. 

 

 

충전기를 셀프로 고치기 위한 준비물

- 우선 전자기기나 선들을 결합할 때 사용되는 "절연"테이프가 필요하다. 저 테이프가 사용은 많이 하지 않지만 가끔 1년에 1번 사용할 수 있는 테이프니, 집에서 잘 보관하길 바란다. 

 

- 그 다음에는 "케이블 타이"가 필요하다. 이 것은 파손된 플라스틱 케이스의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휴대폰 USB를 자주 빼고, 끼우고 할 때 불편감 없도록 또는 케이블에 영향을 덜 가게 하려는 것이다

(충전기는 케이블을 잡아당기거나 하면 금방 전선이 끊어지는 영향이 있으니 말이다)

 

 

 

충전기 셀프고 고치다

- 우선 첫번째로 충전기 USB 단자를 허브충전기에 결합을 해 본 후 어느 곳까지 들어가는지 위치 파악 후 네임펜으로 위치를 선으로 그려놓는다. 

 

- 그 다음에 그려 놓은 곳에 "절연" 테이프를 돌돌감아준다(그 이유는 좀 더 가서 말해주어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 어느 정도 감아준 후 "케이블 타이"를 묶어준다. 처음에 말 했듯이 케이블 타이는 USB케이블을 자주 결합하거나 해체할 때 유용하도록 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라 하였다. 그렇기 위해선 저기 보이는 알미늄부분에 바로 묶는 것보다, 절연테이프의 고무(?)감도가 있는 테이프 위에 묶어주어야 미끄럼이 덜하기 때문이다. 

 

 

- "케이블 타이"를 묶어준 후 니퍼로 가깝게 타이의 남는 부분을 절단해준다. 

그리고 아랫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섬세하고 탄력있게 마무리 감기를 실시해준다. 

 

마무리 단계

- 자 이제 끝난 것이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충전기 USB를 결합하고 해체할 때는 저렇게 케이블 타이를 잡고 해체하면 된다. 어떻게 되든 타이만 잡고 해체 하면 뽑기도 쉽고, 케이블에 손상을 주지 않을 것이다. 

 

- 충전기를 셀프로 고친 후 폰에 결합하였더니 정상으로 작동되었다(충전기 표기를 사진으로 담아두었어야 했는데ㅠ)

 

 

 

- END

- 이렇게 휴대폰 충전기를 셀프로 수리하였다. 

 

-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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